반포 서래마을 63평빌라 인테리어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의 생활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편안하고 나만의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도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파트 1층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1층 정원을 내 집처럼 활용할 수 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이들이 주택을 연상케 하여 1층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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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한 프로젝트도 

서래마을에 위치한 대형 평수 고급빌라 1층 리모델링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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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서래마을   빌라 63평

▲기존확장-확장구조변경없음. 화장실 구조변경.

▲전체샤시교체

▲벽체마감- 부분도장마감, 전체도배마감

▲바닥마감-리얼오크원목마루

▲주방가구-주문디자인가구제작

 

 

 

 

 

*공사전사진*

 

 

 

처음 방문한 현장의 문제점에 따른 솔루션이 필요했다.

 대형 평수임에도 주방은 다소 협소하여 조리공간과 수납이 불편하였고,

현관은 부족한 수납으로 신발장이 문제가 되었다.

안방 화장실은 구조적으로 불편함을 느꼈고, 

욕조와 샤워부스의 불편함이 있었다.

 

 

 

 

 

※디자인에 대한 요구사항은※ 

 

깔끔한 화이트에 도장 작업으로 인해 사이즈가 줄어야 하는 부분보다는 도배의 질감과

원목마루의 질감으로 내츄럴함을 우선순위를 생각.

주방 좁은 조리공간과 식탁으로 인해 공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은 생각.

 

 

 

 

 

 

 

* 공사후사진*

 

 

 

 

 

 

 

서래마을 거실전경 인테리어 완료 사진입니다.

 

 

주방의 방향을 바꾸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아일랜드 3미터의 긴공간이

조리공간의 확대와 식탁을 겸해서 사용할 수있는 넓은 공간이 되었고,

답답하지 않은 다리 디자인으로 포인트 요소가 되었답니다.

 

 

 

 

 

 

 

 

 

 

현관에서 들어와 마주하는 느낌은 

1층이라 답답함보다는 정원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숲세권이 장점으로 

디자인을 중점을 두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장실과 현관은 공간을 더 활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여 차분하게 색감을 동일시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출되었습니다.

 

 

 

 

 

 

 

 

현관 신발장은 수납이 적고 답답하여

이중 레일 수납으로 접이식 도어의 시스템을 설치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수납의 양을 늘렸습니다.

 

 

 

 

 

 

 

 

 

 

마스터 존에서 화장실과 화장대 공간을 재구성하였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정리하여 레이아웃에 

집중한 담백하고 기본에 충실한 서래마을 인테리어입니다.

 

 

 

 

 

 

 

 

 

반포서래마을에는 노후된 고급빌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조변경을 하기 전 건축도면을 찾아 레이아웃을 고민하고,

맞춤형 리모델링을 하는 동안의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는 즐거운 작업이며,

완성 후의 설렘을 기대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무리한 구조변경은 지우 디자인에서는 때로는 지양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임팩트 있고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지우 디자인에서는 눈길을 끄는 디자인보다는 기본과 디테일에 충실한 

작업과 디자인으로서 소신껏 작업을 할 수 있는 고객분과의 작업만을 즐겁게 합니다.

 

 

 

 

 

 

 

 

 

인테리어 상담은 블로그 게시판에 상담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이하나의 지우디자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